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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싸움 이제 끝내야 할때
작성자 북○○ 작성일 2004-09-22
조회 768
중산주민과 북구청간의 힘겨루기는 이제 끝내야할때가 되었다.
서로의 반목의 골이 깊어지게 되면 향후 구청에서 어떤 사업을 하던 주민들에게 불신을 주게 될것이다.

주민들과 북구청의 관계자는 한데 모여 진솔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북구청에서 계속 강행한다고 해도 주민들의 물리력 앞에서는 공사 진척은 힘들것이고, 주민들도 계속 데모를 하다보면 심신이 지치게 되어 있다.
한마디로 서로 피곤한 것이다.

구청 입장에서는 공사를 강행한후 사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지만, 주민들의 믿음이 부족한 상황이고, 반대 투쟁에 앞장선 사람들은 죽어도 반대할게 뻔하다. 이제 겨울이 오고 한해가 갈때까지 계속 버틸 수는 없다.
나도 몇번 글을 올렸는데 같은 주민끼리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들은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항상 그럴것이고 하니 신경은 쓰지 않는다.
나도 지나가다 보면 포크레인만 덩그러니 혼자 놀고 있고, 입구엔 천막이 몇개 이어져 쳐져 있고, ......
울산 북구의 현실은 모르는 사람들이 여기 홈피에 들렀다가 울산 북구는 정말 사람살곳이 못된다고들 하겠다.
어찌 되었든 조속한 시일내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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