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도시는 가만히 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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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4-09-21 |
| 조회 | 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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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자원화 시설에 대해 구청과 주민들감의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그럼 우리 북구만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을 하려고 할까? 2002년 1일 30t 규모로 제주 에코체험센터 조성단지에 현재 가동중에 있다. 제주시는 성공사례로 보도 되면서 전국의 환경관련 공무원과 많은 사람들이 견학하고 있다. 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추가로 예산을 신청해놓은 상태라고 한다. 서울 동대문 구청에서는 구청 맞은편에 지하에 쓰레기 처리장을 만드는데 일반쓰레기는 파쇄하고, 음식물은 퇴비로 생산한다고 신문났다. 이일 578t 규모라고 한다. 그외 많은 지자체에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앞다투어 설치하려고 한다. 왜 할까? 우리 북구는 최근에 들어 인구 유입이 계속되어 몇년 지나면 20만명이 넘을지도 모른다. 그 많은 사람들이 내놓는 쓰레기 양은 이루말 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전체 쓰레기중에 음식물 쓰레기는 28%정도 되는 모양이다. 그 음식물 쓰레기는 매립하면 침출수 문제가 있어 어떻게 하던지 처리후 재활용해야 한다. 그게 환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북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구청에서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북구지역에 완공되면 다른 구청에서도 부랴부랴 설치할 것이다. 어짜피 설치해야 한다면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이 올 수 있도록 구청과 협의하고, 해당 시설은 친황경적으로 건설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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