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음식물처리장 관련 개인적 고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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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4-09-20 |
| 조회 | 1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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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구에 살고 있는 주민보다 핵심을 찔러 주네요.
나름대로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분석 했다고 하는데 그 능력이 놀랍습니다. 북구지역중 중산동과 농서지역이 발전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봉. 연암 지역은 어떻게 보면 북구청이 있는 곳으로 중심지역이고, 호계,신천 지역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 계속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안동과 천곡동이 인구 밀집지역으로 발돋움 하겠지요. 중산동은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이나 들어온다고 주민들이 엄청 반대를 하지요.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짜피 북구청에서 공사를 강행한다고 하면 그 대안으로 북구청으로부터 발전 계획과 지역에서 필요한 다른 시설을 유치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이는 나보고 북구에 살지도 않는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네요. 전 북구에 온지 15년이 되었고, 자동차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시설 옆길로 매일 다니는 사람이고요... 물론 데모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상범 구청장은 자동차 노동조합을 세운 사람이고, 2대 위원장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나름대로 사람답게 사는것은 1987년 현 구청장인 이상범씨가 주도하여 만든 노동조합입니다. 중산동 글로리아 아파트가 허가문제가 있을때 자동차 노동조합(그당시 위원장 : 이상범) 차원에서 허가가 날 수 있도록 힘을 썼기에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실설이 구청장의 과오가 될 수 있으나, 시설 완공후 가동할때 진짜 치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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