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광고 | |||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09-19 |
| 조회 | 804 | ||
|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울산 북구에 들어서는 자원화 시설은 최첨단 시설이랍니다. 남해의 시설은 개방식이지만 이것은 밀폐식이라 냄새 심하지 않습니다. 혐오시설이라는 말은 옛말이랍니다. 70-80년대의 사고방식에서 깨어나세요. 공장 하나 들어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많은 주민이 오해하시는 것 처럼 음식물 쓰레기 소각장도 아니요 음식물 쓰레기 매립장도 아닙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30톤이라도 90%가 수분이라 처음부터 세척과정으로 처리되니까 식당에서 음식 냄새나듯 처리장안에는 기본적으로 나지만 밖으로는 안납니다. 동천강 오염시키지 않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바로 유입됩니다. 처음 들어간 내용물은 15일이 아니라 35일정도에 완전 처리됩니다. 남해의 시설과는 엄청 다릅니다. 남해의 문제점 보완해서 여기는 거기와는 다릅니다. 공장과 주변 경관이 어떤지 설계도를 보시겠습니까? 이상은 구청장님과 현장 소장님의 말씀을 종합해서 음식물 자원화 시설의 광고 내용입니다.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북구 구민 여러분! 이렇게 좋은 시설 유치하지 않으시렵니까? 우리 중산동은 왜 그런지 이렇게 좋은 시설인데도 주민들이 싫다고 하네요. 우리 주민이 어리석은가? 이만큼 좋은데 화봉동 주민들, 귀가 솔깃하지 않습니까? 빨리 구청에 신청하세요.. 이런 기회는자주 오는게 아니니까요. 우리 중산동 주민은 벌써부터 못하겠다고 했더니 국회의원 후보가 그렇다면 중산동 주민이 원치 않는 어떤 시설도 들어올 수 없다고 벌써 온동네 공약으로 소문냈거든요. 그런데 구청장은 공사강행하고 우리는 국회의원 공약인데 믿고서 공사막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그 당원들도 공사막는데도 도와주네요.우리가 양보 잘했죠? |
|||
| 이전글 | 연암동 화봉 5 어린이공원 시설환경 부실로 인한 사고건 |
|---|---|
| 다음글 | 액취증, 이젠 고민하지 맙시다. |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