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유언비어에 속지 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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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4-09-19 |
| 조회 | 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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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민들이 100% 찬성하는 일이 아닌이상 항상 반대라는게 뒤다르게 되어 있다.
지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보면 너무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물론 익명성이 있으니 마음대로 얘기해도 되지만 최소한의 양심과 인간성을 가져야 한다. 자칫 하다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경우가 생긴다. 어제 동천강가 공사 현장에 가봤다. 말뚝을 박고, 포크레인은 덩그러니 혼자 놀고 입구에는 천막이 쳐져 있다. 지나가다 생각 해보면 너무 한심스럽다 싶다. 구청장은 확신을 가지고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냄새 안나고, 파리나 해충이 들끌지 않을 건란 얘기다. 주민들은 몇명이 남해까지 갔다온뒤 더욱 주민들을 호도 하고 있다. 거기 데모하로 나오는 주민중에 거의 대부분은 음식물 처리장 근처에 살아보지도 않았고, 과연 나쁜것인가 하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집값떨어진다. 냄새난다. 파리가 드끌는다? 짐금 북구 지역에서 몇몇 아파트 제외하고 제대로된 집값을 받는곳이 있나? 더 떨어질게 있나? 모든게 설치 해보지도 않았고, 옆에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너무 반대만 한다. 우리 주위에는 사람이 사는 환경과 안맞는 것이 너무 많다. 농소를 가로지르는 철도, 비행장, 모텔, 소규모 공장, 축사, 고물상.... 우리 주위에서 볼수 있는 것이지만, 단지 그들이 우리 아파트 보다 먼저 들어 왔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소음은 조금 참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어울려 더불어 살아야 한다. 특히 우리가 내놓은 폐기물은 우리가 치워야지, 내가 더럽다고 딴데 주면 누가 덥석 고맙다고 받겠는가? 어딘엔가 설치 해야하고, 냄새 안나게 철저하게 한다는데 한번 믿어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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