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당의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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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작성일 | 2004-09-18 |
| 조회 | 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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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국회에 발 내딪었는데
휘청휘청~ 이 일을 어쩌나 민노당원들 처음엔 당선시키고보자싶어 주민 뜻 받들겠다더니 당선되도 고민이네 그 휴유증 어찌 감당하려고 차라리 중산동 표를 포기했으면 하는 마음 굴뚝같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손으로 쓸어담아도 스폰지로 빨아들여도 안되니 이 일을 어째! 민노당 당원의 말 선거때는 압박을 받아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정치인 큰 그릇 되기 힘들지. 주민 경외하는 마음없이 주민이 표로 보이면 끝장이라는 걸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보여주마. 서울에 있는 국회의원 애간장이 타겠지만 어쩌리요. 그래도 국회의원 체면에 공약은 지켜야 되고 청장에게 애걸 복걸하든지, 통곡을 하든지 우리주민 뜻 받드는 국회위원 보고싶네.. 조만간 전화 걸려오겠네. 전화통 앞에서 기다려야지.. \"우리 중산동은 우리가 지킨다. 우리 중산동에는 내가 죽을때까지 영원히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못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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