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한 흔적이 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구청장 \"주민동의 없으면 공사 안한다 했습니다\"
의회 속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환경미화과장이 의회동의 받는 속에 분명히 있습니다.
환경미화과장은 북구청장입니다.
의회에서 질의 답변을 할때는 구청장의 입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조승수 의원이 선대본이 당원들이 선거운동시 약속한 것은 당에서 한 약속입니다.

\"주민동의가 없고 반대의사가 있어 민원이 발생하는데야 억지로 어찌 공사를 할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의회에서도 주민반대의사나 민원이 있을시 \"공사중에도 공사중단 시키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청장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의원이 부지가 협소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지 못한것 아니냐고 했을때 아직여유부지가 있어 \"주변지역을 조금더 확장할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확장은 말도안되고 절대 없답니다.
\"유리하면 확장할수 있고 불리하면 확장할수 없고\" 그러고도 진실성을 가지고 주민을 설득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살리고 누군 죽이고식의 문제해결은 위험하다는 생각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주민을 죽일수 는 없지 않습니까.
벌써 고소,고발들어 갔습니다.
말이 됩니까 주민을 상대로 그래도 됩니까.
주민설득 못한것 솔직히 시인 하고 재검토 해야지요.
의회에서도 공사중단 시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