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이제와서 압박에 눌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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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09-18 |
| 조회 | 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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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입장 잘 알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알았습니다. 정치인은 자기 소신도 없고 오로지 한 표를 위해 안가리고 몸 던진다는 것. 그게 정치 현실이라고.. 알겠습니다. 적어도 나는 그런 정치인 안 뽑습니다. 전에도 안뽑았지만. 그리고 이 시설 초기단계 에서 의회 통과할 때 주민합의를 조건부로 했다고 김재근 의원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면 실천했나요? 대통령 선거때라 못했다는 변명 안 통합니다. 이 시설의 필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그걸 부정해서 이러나요? 어떤 좋은 시설이 들어오더라도 그곳에 사는 사람 무시하고 법적으로만 정당성을 내세우는 현실에 주민은 분개하고 배신감 느낀다는 걸 모르십니까? 또한 검증되지도 않은 시설 문제없다고 하면 믿고 따라야하는 게 우리 주민의 역할인가요? 민노당 내부에서도 의견 조율이 안되어 주민을 우롱한 죄 절대 용서안됩니다. 주민들 중에 민노당을 욕하자니 발등찍는 격이고 따르자니 눈물나고 힘든 입장 이해하나 이번 사태는 이기주의, 님비현상의 차원을 넘어서 분명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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