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볼 것없는 사람은 구경하며 분탕질만 하고, 이래저래 갈때까지 간 구청장은 강행한다고 하고, 비대위는 해결책도 없으면서 반대만하고!
이러면 다치는 것은 주민들입니다.
이런건 순서가 뻔합니다. 법적으로 주민들에게 무조건 불리하고, 경찰동원하면 물리적으로도 주민이 약합니다. 다치는 건 주민들입니다.

사람들 잘잘못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주민들 안 다치는 방법 생각해봅시다.
(막을 수 잇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그 분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부안이라고 하던데 부안하고 중산동 문제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저는 두가지 방법이 잇는 것같애요! 시청에 가보는 것하고(강석구시의원도 시청에 방법이 잇다고 하던데), 주민투표하는 것(강석구시의원도 이야기하는 것).
첫째 시청에 가보는 것.
시장이 주민들 요구를 무시하겟습니까? 강석구시의원이야기도 방법이 잇다고 하던데 한번 찾아가 보는 겁니다. 이건 사실확인 못해본 것데, 조의원이 남구쪽에 부지를 알아보고 결정권자가 시장이라 찾아간 적이 있는데 시장이 거절한 적이 잇다는데 시장이 주민뜻을 무시하겟습니까?

둘째, 주민투표하는 것.
주민의 뜻이 제일중요한 세상입니다. 주민투표하자고 요청하고, 안되면 우리가 주민발의하는 겁니다. 8천명서명받으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다른 좋은 생각잇으면 서로 이야기하면좋겟습니다. 지금 이게시판에서 욕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주민만 다치는 현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득을 보거나, 하옇튼, 생각을 모아봅시다.

^*^먹고살려고 보니 데보에 참여못하고, 고민만하는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