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답변]누구입장이나 가슴 아픈 현실
작성자 정○○ 작성일 2004-09-17
조회 163
이번 일로 나도 본의 아니게 마음상하게 하는 일도 생기는 거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않다.구청장과의 간담회 이후 부터 게시판의 관련 문구 하나 안 빠지고 다 읽어보고 다 응대했다.그렇지만 우리는 서운한 점이 많다. 현 구청장의 입장에서도 자신이 시작한 사업도 아니지만 인계 받았기에 추진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을 줄 안다. 더구니 이렇게 원성을 들어가며 해내기란 밤잠을 못 잘 정도의 고통이 있으리라 짐작한다.
그런데다 전 구청장은 선거때 흘린 말도 있어 어깨를 더 무겁게 진누른다고 본다.
우리 입장에서는 구청장은 전 구청장이나 지금이나 꼭 같은 구청장이다.
주민의 의사를 반영 안 한 책임은 앞이라 있고 뒤라서 없는것도 아니다.
앞에 일 내몰라라 나는 내 맡은 바 시행만 하면 된다는 판단은 잘못이다.
지금이라도 주민 의사를 다시 확인해서 반영하면 문제가 축소된다고 본다.
앞에서 간담회라는 걸 했으나 그건 분명 동의를 구하는 자리도 아니었고 동의를 받았다고 볼 수 없다.구청장 입장에서는 비대위와 아파트대표들과의 간담회, 주민과의 간담회, 방송 토론 등을 통해 절차를 밟았다고 하나 그건 일방적인 절차일 뿐이다.
하물며 집에 가구 하나를 배치하더라도 이곳 저곳 재보는데, 주민의 정서에 큰 상처가 될 만한 이 시설이 들어오는데 그 지역의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았으니
주민이 제외된 체 추진하는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곱게 보일리는 없는 법이다.
우리도
우리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고 결과도 기대된다.
왜냐면 진실은 주민의 마음 속 깊이 있으니까...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답변]반대만하면 생각과 행동이 더욱 강경해진다.
다음글 [답변]반대만하면 생각과 행동이 더욱 강경해진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