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장은 타고났나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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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 | 작성일 | 2004-09-16 |
| 조회 | 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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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노조위원장 출신의 구청장!
술 고래 아버지를 닮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아들이 술고래라더니, 노조위원장 시절, 나는 저러지않아야지 얼마나 다짐했겠어. 그러면서 몸으로 배운 수법 지금 약자에게 다 우려먹으니 속이 시원하시겠수. 권력을 가지면 휘두르고 싶고 배운 방법 이제 다 술술 쏟아내니 이보다 쉽고 재미난 본업이 어디있으랴! 주민들 이간시키고 언론 휘어잡고 조만간 몇 명 잡아넣고 신나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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