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북구는 최근에 아파트가 많이 늘었으니 이사는가겠지 그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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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 | 작성일 | 2004-09-16 |
| 조회 | 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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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도 이 곳에 10년정도씩 살다가 가는사람들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사를 경주로 가겠습니까? 당연히 남으로 향하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이사를 가고 평창으로, 협성으로,코아루로 다 빠져나가니 이곳에 남은 사람 물로 보는 구청장은 잘 하는거고 이사간다고 집 안팔릴까봐 집회에 가는건 문젠가보죠? 우리는 지금 돈도 없어 아직 못 갑니다.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돈벌어도 이곳에 좋은 아파트, 평수 넓은 아파트 들어서면 이 이웃에 살려고 마음먹은 사람입니다. 한때는 이사가고 싶어 환장한 적도 있었지만 어느 한 곳 이런 공기좋고 물좋고 산가까이 있고 학교 가까운 곳 딱히 가고 싶은 곳 없더군요. 떠나려니 자꾸 이 곳의 좋은 점이 나를 잡더군요. 더구나 산책로까지 생기니 자랑하고 싶고 신났었습니다- 적어도 공사강행 ,공사재개라는말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이제 찬성의 분위기가 게시판에 오르니 있는말 없는말 다 올라오는군요 나는 듣기로 다들 이곳은 물과 공기보고 산다던데 코아루 이사갈 사람도 이사가더라도 물좋고 공기좋은 이것만은 비교할 수없을거다고 하더군요. 코아루 가는사람 나름인가보죠. 지금 이 중산동에 사는 한 중산동은 중산동이요 이 곳의 맑은 공기,맑은 물, 주변 경관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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