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자! 이제 다른 길로 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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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4-09-16 |
| 조회 | 1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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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옥님의 의견이 합당 합니다.
다 정해진 것을 되돌리려고 애쓰느니 더 좋은 환경을 만들고, 발전 시키는 것도 중산동에 사는 주민들의 몫입니다. 냄새나지 않는 시설, 파리 모기떼가 득실거리지 않는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감시하는것이 해당 지역 주민과 구청의 몫입니다. 그 시설이 완공된후 문제가 있으면 당장 가동을 멈춰야지요. 자꾸 투쟁만 외치면 누가 중산동으로 이사를 오려고 하겠습니까? 집값 걱정 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집값을 스스로 깍아내리고 있습니다. 구청에서 강행한다는 것 자체가 구청장이 자신이 있다는 의지의 표현일겁니다. 친환경적으로 건설한다는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이왕 지어질것이면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는 그런 시설로 만들어야지요. 맨날 모려 다니면서 데모하는것도 시간이 지나면 참가인원도 줄고, 벌금 문제로 주민들간에 또 다툼이 벌어 집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동천강가를 매일 걷고 있는 사람 입니다. 냄새가 난다면 걱정이지요. 저도 걱정이되어 원만한 해결과 서로 WIN WIN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 많이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완전 백지화는 구청장을 너무 몰아세우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방폐장도 우리나라에는 꼭 있어야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국가적인 사업도 못하는걸 보면서 먼 미래 우리나라는 3류 국가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구청장은 민선입니다. 억지로 주민들과 대치하지는 않을 겁니다. 분면 나중에 좋은 시설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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