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서로 공생하는 대안은 없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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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4-09-16 |
| 조회 | 1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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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鬪爭) : 상대편을 이기려고 다툼
국어 사전에 그렇게 나와 있네. 중산동 주민들도 애들을 키우는데 벌써부터 관에서 하는 공사가 맘에 안들면 투쟁이란걸 하면된다(?)고 가르치고, 구청에서는 주민들의 반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밀어부치면 된다고 생각하고... 결국 둘다 엄청 싸움만 하고 감정의 골은 더 깊어져 가고... 그 싸움덕에 덕(?)을 보려는 일부 얄팍한 정치인(?)도 있고.. 세상 사는게 모두 제 잘난맛에 사는것 같아 한숨이 나온다. 처음 시작은 누가 잘못했는지? 누가 잘했는지 모른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보지 않으면... 어찌 되었던 현 비대위원장이 의원시절에 정해진거고.. 구청에서는 어찌되었던 해야할 사안이고.. 주민들은 그런 시설옆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냄새날것 같고... 모두의 욕구에 만족될 수 있는 대안은 진정 없는 것일까? 주민들이 서로 의논해가면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라고 지방자치시대를 열었는데, 과거 관선때보다 더 못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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