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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안은 이것이다. 잘못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한다.
작성자 북○○ 작성일 2004-09-15
조회 155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사업은 조승수 구청장 시절에 국비와 시비를 보조받고, 현재의 부지에 건설하는것으로 결론이 나있었던 사항이다.
그동안 해당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때문에 지금에 와서 시행하려고 하는데 중산동 주민들은 애꿎은 현구청장만 욕하고 있다.
또, 시설 완공후 파리떼가 날고, 냄새가 극심하여 사람이 살지 못할것 같으면 구청에서 당연히 가동하지 않겠지.
예산도 따논 상황이고, 구청장도 어짜피 구민들의 표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안되는 사업을 억지로 강행하겠는가?
시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일단 지어놓고 난뒤 가동시 문제가 있으면 중단시키면 된다.
주민들이 공사 반대하다가 경찰에 끌려가고, 데모에 가담하지 못하는 주민들은 벌금(?)도 내야하고, 어짜피 주민들이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무조건 반대만 할게 아니라 일단 수용하고 보는게 낫다고 본다.

얼마전 구청장은 북구 지역에 모텔건립 허가건도 모두 반려한바 있다. 소송까지가서 승소 했다. 그냥 허가해줘도 문제가 없는 사안이지만 구민을 위해 반려한 것이다.
민선 구청장은 민심을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분면 건립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구청장이 자신있게 문제가 없다고 하면 일단 믿어야 한다.

몇년전 신천동에 LPG충전소 건립때 주위 아파트에서 반대가 심했다.
맨날 구청에 몰려가 데모를 했다.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벌금을 내야했다.
결국 LPG충전소는 건립되었고, 그동안 애쓴 보람은 없어졌다.
그때낸 벌금은 누가 물어주노?
괜히 엉뚱한데 용쓰다가 힘만빼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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