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선거때 아파트마다 돌면서 주민이 반대하는 시설 들어올 수 없다고
자기가 계획한 사업 자기가 뒤집는 건 잘했냐고요,
선거때 보자고 했고 비대위의 입장때문에 곤란했다고?
그렇다고 정치인이 공략을 그렇게 남발하는지
피차일반이네.
지금도 조승수 의원 주민 반대하는시설 들러설수없다고 그렇게 말했다고 인정한 부분인데 왜 그러는지,
정치인이 구더기 무서워 된장 못 담그는사람이라면 아예 정치로 뛰어들지나 말일이지 주민을 우롱하고도 이제 할 말이 많으신지.
지금 이 구청장!
의회 통과되기전에 계획 단계에서 우리에게 먼저 간담회 열고 설명회했으면 이 까지 가지는 않을 수있겠죠.
일단 , 통과하고 보자는 심보 더 괘씸하고 ,
또 선거와 물려 설명을 못했는데 시기적으로 이용한다고요?
그럼 선거때라고 공사도 미루더니 사업 속도도 늦추고 천천히 진행하여 설명회를 하시지.
하나부터 열까지 변명을 늘어놓는데 이제 질렸어
당신의 큰 프로젝트에는 공사와 더불어 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설득시키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것들을 굴복시킬까하는 계획이 더 크게 자리잡은 거 같네요.
오죽하랴!~
그렇게 현자 노조위원장까지 했으니 이쪽 방면은 도가 터였고 그래서 하산했으니 다시 하면 우려먹으려니 실타레 풀리듯 계획이 술술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