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위원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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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 | 작성일 | 2004-09-15 |
| 조회 | 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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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거보니 20억원 주면 짓겠다는 말이 그 당시 북구예산으로는
어림없는 일이기에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는데 의원으로서 과연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말이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인센티브를 거론 한 것은 이해가 가지 않고요. 우리가 공적인 발언시 은유적 거부를 할 때는 \"즉 다시말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아무리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고해도 절대 안된다는 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라고 강한 부정을 표현하는게 정상입니다. 더구나 의원 신분으로서 의회에서 말을 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애들도 아니고 그런 식의 표현으로 얘기한 다는 것이 오히려 더 우습지 않아요. 적어도 속기로 남는 다는 것을 잘 아는 의원나으리께서. 그리고 주민들 글을 읽어보면 전부 악취나고 침출수 생기고 파리 들끍는다고 하는데 이런 교육은 비대위에서 교육시킨거죠? 그렇다면 속기에서는 \"친환경적 차원에서 당연히 해야되는것\"이라고 한 것은 또 뭐죠? 또한 전채적으로 강위원장님의 속기록 내용을 보면 은근히 처리시설이 들어오길 바라는데 주민들이 무서워 인센티브라도 받아 설득하고 싶었던 느낌이 듭니다. 그것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이 친환경적인 것은 맞고 환경운동을 하는 처지에서 반대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스스로 못박으면서도 주민들에게 뭐라도 줘야 내가 쉽게 설득할 수 있지 않냐라는 내용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당시 구청예산이 열악해 줄 수 없으니 반대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달라고 했다는 주장이 설득력 없습니다. 당시 구청예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열악은 했겠지만 의원이면 북구의 예산이 갈수록 늘어날 수도 있고 더 커져 20억원의 인센티브정도야 우습게 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그런 생각도 없었다면 정말 한심할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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