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반상회를 진행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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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09-14 |
| 조회 | 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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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중산동 주민들 저력 있습니다. 오늘 반상회를 마치니 11시가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힘내라고 박수도 쳐줍니다. 그리고 마음만은 다 일치합니다. 그 중에는 분위기 깨뜨리는 사람도 있지만 이쁘게 봐줍니다. 늦은 시간까지 회의에 또 회의를 하고 층마다 돌아다녀도 힘이 납니다. 왜냐면 격려해주는 주민이 있고 또 따뜻한 이웃이 있으니까요. 내일은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공사 현장에 안 가 본 주민들도 많겠지요? 다른 동네에서는 아예 상상만 하시구요. 가 보세요!! 우리 주민들 얼마나 단합 잘 되고 열심인지. 우리 중산동을 반드시 지켜야 되기에 오늘 이 시간도 불침번이 수고하고 계시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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