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우리에게 돌을 던지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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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09-14 |
| 조회 | 7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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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기본 생존권을 위해 나섰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이 중산동을 지켜주랴! 오늘도 삼삼오오 모인 공사현장에서 중산동을 향한 주민의 사랑을 확인했다. 이 맑은 공기, 이 좋은 물, 이렇게 좋은 주변 환경 우리는 도저히 이 곳을 포기할 수 없다. 산과 들 풀 한포기도 사랑스런 중산동 우리는 이 곳을 사랑한다. 중산동은 울산의 끝자락이라 낙후되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을 시작으로 개발시켜준다고? 우리가 그리는 중산동의 청사진은 그런 것이 아님을 모르는 것은 구청장뿐!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 여기에다 북구의 다른 동네와의 균형 발전을 원하는 것이지 인센티브라는 듣기 거북한 단어로 포장하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리의 터전 중산동의 현재를 사랑하기에 미래를 걱정한다. 그런 우리에게 누가 감히 돌을 던지랴! 구청장도 감히 그러지는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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