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울산에서 가장 먹기 살기 힘든 동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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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 | 작성일 | 2004-09-14 |
| 조회 | 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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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먹기 살기 힘든 동네에서 주차단속을 한다고 하니
구청의 단속이 야속하기는 하겠네요. 그렇지만 단속에 문제를 삼지 말고 주차질서에 문제를 삼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진작 주차질서만 확립되었다면 주차단속으로 인해 먹기 살기힘들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겠죠. 우리에게는 질서의식이 없습니다. 냄비근성이 너무 강하고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을수도 있습니다. 질서가 자리잡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안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방안이라도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시 물건을 살 때 뒤따라오는 차는 비켜가기 위해 차선을 변경에 따르는 사고위험도 있으며 정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없이 단속만 탓하는 것은 조금 우스워 봅입니다. 해도 협조 안되니까 단속을 하는 것이지 예산을 늘이기 위해 단속을 하는 자치단체장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단속이 구민 전체를 위한 것이지 개인을 위한 것은 아니지오. 좀 내게 불만이면 노동자 구청장 어쩌고 비난을 하는 것을 보면 참 아직도 우리 시민의식이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게 냄비근성이거든요. 사실 자동차 앞 주차문제 심각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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