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도 깊은 뜻이 있을 것이고, 밑의 글에서 누가 앞서 선동한다는 비대위 사람
들의 깊은 뜻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의 뜻이건 자기 혼자의 아집이나 고집으로 발전해서는 않됩니다
시민을 무시하는 뜻은 특히 구청장이라는 직책을 맏고 있는 사람이 자기의 생각과
고집으로 일을 처리해서는 결코 않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음식물 처리하는 시설 꼭 있어야 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인근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지는 말아야지요.

그리고 냄새요, 자원화 시설에서는 안 난다니까 잘 모르겠지만, 들락 날락 하는
음식물 수거차가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코를 막아야합니다. 하물며 하루에도 몇
십대의 차가 올지 모르고 인근에 지금 있는 초등학교며, 이화중학교도 새로 지어주신다는데 그 부근인걸로 알고있는데 코에 휴지 끼우고 공부합니까?

여러분! 우리 집값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의 환경이기도 하지만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의 환경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