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구청장님과 어느 여사무직과의 악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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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 | 작성일 | 2004-09-11 |
| 조회 | 1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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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올 연초에 우리사무실 인근에 공무수행인지 다른일인지 모르겠지만 일보러 왔다가 들렀더라구요! 근데 차한잔 마시고 나가면서 악수를 하자고 청하는 구청장 한 손은 나의 앞에 와 있고, 한 손은 구청장님 바지허리에 반쯤 찔러져 있더라구여........ 저 그일 있고 일주일 아니 열흘 아니 지금 까지도 기분 영 더럽습니다. 우리의 북구청장님 시민의 심부름꾼, 시민의 발임을 명심하시고 항상 머리숙여 민심을 경청하고, 섬기는 자세로 남은 임기를 다하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중산동 주민의 피터지는 고함소리를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들어주기바라며, 주민의 고통을 모른체한다면, 주민들도 하나되어 우리의 뜻을 끝까지 지켜 나갑시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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