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장의 팔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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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뚜○ | 작성일 | 2004-09-11 |
| 조회 | 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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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민 간담회라고 구청장 온다고해서 기적의도서관앞에 갔습니다.. 온다는 구청장은 보이지도 않고 주민들만 밤 추의에 떨고 있더군요.. 9시 25분경 양복입은 몇몇의 남자들이 오더군요 .. 구청장일행들... 주민들과 옥신각신.. 구청장 주민을 무시하고 깔보나요? 음식물처리장도 지 맘대로 한다고 하고 단상에 서서 팔짱끼고 눈을 내리까고 마이크도 팔짱끼고 잡고 .. 주민없는 구청장이 있을수 있나여? 왜 팔짱을 끼고 아랫사람 내려다보듯이 쳐다보냐고요~~~~더 열받게시리... 암튼 자세 교정하고 주민들한테 사과하고 북구 주민 다 위한 공사라면 각종 편의시설이 많은 구청옆으로 가져가쇼...중산주민 열 받게 하지말고... 지난선거때 악수했던 오른손 오늘 락스물에 소독해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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