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촌교 재포장 도로 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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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4-09-09 |
| 조회 | 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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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구 주민은 아니고, 남구 달동에 직장을 둔 직장인 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효문서 부터 차들이 밀리기 시작하더니 버스가 갈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어디서 사고가 났나\" \"차가 왜이렇게 막혀\" 버스안 여기저기서 이런 소리들이 하나둘씩 들리기 시작했고 1분 1초가 바쁜 아침 출근길에 왠일인가 싶었죠.. 근데 알고 보니까 명촌교 재포장 도로 공사때문에 차들이 그렇게 밀려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재포장 하는거야 상관없지만 그렇게 다들 바쁜 아침 출근길에 그렇게 공사를 시작해야 했나요?? 제가 항상 출근하는 시간에 회사 도착하면 8시 56분쯤 되는데 오늘 회사에 도착하니까 9시 45분 이더군요... 사장한테 오늘 이래저래서 늦었습니다 라고 사정을 얘기했지만.... 당장 내일이 또 걱정되네요.. 얼마나 일찍 나와야 지각을 하지 않을지... 정말 직장인들 아침에 밥도 못먹고 회사 나오는데, 그렇게 밀리는 버스안에서 서서 40분씩 매일 늦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북구의 어의없는 아침공사때문에 아침마다 더욱더 짜증나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직장인들 출근 다하고 10시부터 공사를 시작하던지, 아님 공사자체를 없애던지... 아침 출근길 방해받지 않게 개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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