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동 주민들이여, 유언비어에 속지맙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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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4-09-08 |
| 조회 | 8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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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들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단연 화제거리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뜻은 같구요. 그런데 이런 말이 돌고있다고 하더군요. 현대 글로리아는 \''50%의 주민들이 찬성한다\''고 글로리아에 사는 엄마 펄쩍 뛰더군요. 그런 말 믿지 말라고 또한 대암아파트나 도로 위쪽에 가서는 거리도 먼데 왜 반대하냐고 약수에서도 그렇게 하셨죠? 1키로나 떨어진 곳에서 왜 반대냐고 1키로 떨어진 곳도 중산동이고 도로위도 중산동입니다. 어린이 도서관 가려면 걸어서도 가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1키로가 의미있나요? 옛날로 치면 바로 집앞 일인데 내 몰라라 하는 게 이치에 맞나요? 요즘은 옛날과 달라서 한 동네에서 몇 대를 이어 살지는 않겠죠. 하지만 이 곳은 이대로 보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이화,약수계곡에는 가재가 살고 있고 청설모가 살고, 화훼단지에는 호접난과 국화꽃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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