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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울리는 대한 주택공사 호계임대주공
작성자 김○○ 작성일 2004-09-03
조회 791
서민을 위한 주택이라고 일컫는 대한 주택공사는 오히려 서민을 울리고 있다...부득이하게 취직이 되어서 해약을 하려고 공사에 전화를 하였더닌 그냥 해약을 하면 위약금이 47만원 정도가 있단다. 그런데 취직 문제 때문이라면 (이것도 다른 지역으로 취직이 되었을 경우에만)준비해올 서류를 말해주면서 위약금이 없다고 했다. 물론 어느지역이며, 그 담당자와도 통화를 했다. 몇번 확인을 하고..서류를 다 준비해서 어렵게 시간을 내어서 찾아간 곳에서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다.입주기간이 시작되어서 취직이 되었건 이사를 했건 상관없이 위약금을 물어야한단다. 서민에게는 큰 47만원이라는..전화로 확인을 한 날짜도 이미 입주가 시작된 기간이었는데 해약을 하려니 내가 약관을 읽어보지 않은 잘못이라고 한다. 전화로 확인 을 했을때는 그런 공지를 해주지 앟았다고 하자 그건 단지 그 직원의 실수일 뿐이라고 치부해버린다. 여기서 또 입주해야하느 기간이 지나면 많은 이자를 또 물어야한단다. 도데체 무엇이 국민을 위한 주택이란 말인가? 직원 또한 아주 고압적인 자세이다. 무엇인가 설명을 해주기보다는 무조건 안되고 무조건 나의 잘못이다. 그럼 입주기간전에 불입금 용지를 발송할때 이런 공고조차도 하지않고 주택공사에 유리한 조건으로만 모든것이 몰아가고 있다. 나 뿐만아니라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손해를 보고 울고 있겠는가 매년 올리는 임대료의 이율도 나라에서 정해놓은 최대 상한선인 5%씩 올린다.서민을 돕는 아파트가 아니라 서민을 죽이는 아파트다. 나라에서는 서민 살리기를 이야기하지만 서민은 아무리 졸라메어도 당하기만 하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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