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총선때 각 후보들이 쓰레기 자원화 시설 도입 절차와 효과 및 위치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다들 한목소리로 공사를 않하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그중에 북구 실세와 한솥밥을 먹는 현 국회의원 조승수씨도 않하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한 사실은 모두가 압니다. 그런데 노동당에서 당선이 되고 시간이 흘러 약간 잊혀질려고 하니 다시 공사는 재개한다고들 합니다. 무슨 심보인지 모르겟지만, 중산동민을 두번 울리는 이런 얄팍한 작태는 반드시 거부되어져야 하고, 만약에 다시 시작할려면 주민 투표를 통하여 실시하도록 하시요. 기존 정치판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리라고 민노당을 밀어 주었는데 기존당과 정책을 실행하는 방식이 똑 같다면 향후에 뭐가 이쁘다고 밀어 주겠소. 막연하게 그냥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고 환경 문제 및 향후 중산동 발전 비젼을 제시하면서 설득을 하시오. 중산동 주민을 무식하게 일개 회사 경영자를 대하듯이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