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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구들장 삼겹살 고발합니다.. 바퀴벌레 탕 먹었습니다. T.T
작성자 홍○○ 작성일 2004-08-12
조회 868
2004년 8월 12일 12시경.
화봉동에 있는 고인돌 삼겹살 집에 갔습니다.
고기 먹고 밥을 먹다 된장찌게 속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더군요.
팔팔끓인 된장찌게 속에 찐하게 우러나왔을 바퀴벌레 엑기스 생각하니 속이 부글거리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거북합니다.
저희가족 스몰마인드라 보통 머리카락 따위 나오면 소리없이 그냥 나옵니다.
근데 이건 해도 너무 한거 아닙니까...바퀴벌레탕 아닙니까?
아줌마 불렀습니다. 아주머니 그냥 스~윽 가져가 버리시더군요.
그런 다음엔 묵묵히 원래 하시던 일을 계속 하시더군요.
무슨 해명이라 사과가 있어야 하는거 맞죠?
밥먹다 그냥 일어났습니다.
계산하러 오시더군요.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저희어머니 무쟈게 열받으셨는지 이게 머냐고..사과한마디 없이..
그제서야 아주머니 냉장고에 넣어놓는데 왜 들어갔지...하시더군요..쿨럭!!
아무튼 너무 화가 납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가뜩이나 더운여름 바퀴벌레 탕까지 혈압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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