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민원실 직원 오현진 님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북구에서는 직장생활에서 함께하던 선후배가 많이 살지만 명품 북구이기에 나도 살고 싶어 다른 지역에 살다 이사온지가 2년이 지났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고 무지해서 낯선 곳은 문턱이 높기만 한 이런 저에게 운전면허 갱신으로 보건소 민원실을 찾게 된 날이 5월 22일인 듯합니다. 보건소 민원실 오현진 님께서 제가 궁금해하던 여러 가지 질문에 친절히 설명해 주신 것이 오늘 이 글을 쓰게 합니다. 직원 오현진 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직원께서 일러주신 대로 신검받고 교육 이수하여 경찰서에 갱신면허를 받았습니다.평소 병원 진료받기도 힘들었던 제가 보건소에 몇차례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저와 마주한 보건소 직원 모두가 천절했습니다 담당자가 바빠서 기다리는 저를 옆직원이 도와주시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직원 모두의 친절함에 더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직원 모두와 의사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무자생 강태영 씀 <30년전,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제 아내의 후유증으로 정상생활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제가 해결을 하기에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도 남들처럼 행보가고 싶습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