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태, 홍수 등으로 인한 주민대피시 다음과 같이 행동합니다.

- 내가 사는 지역에 위급한 상황이 생길 경우 언제든 대피할 수 있음을 인지합니다.

- 내가 사는 지역의 대피소, 대피경로 및 대피 담당자·조력자 등 연락처를 사전에 숙지합니다.

- 집중호우 및 태풍 시에는 TV, 문자, 어플리케이션*, 마을방송 등을 통하여 기상정보 및 위험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 날씨알리미(기상청), 스마트산림재해(산림청), 안전디딤돌(행안부) 등

- 인근에 위험징후* 발견시 즉시 읍·면·동, 경찰·소방, 마을 조력자 등에 연락하여 상황을 알리고 필요시 즉시 대피합니다.

    * 과도한 흙탕물이나 돌이 내려올 때, 산비탈의 흙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넘어질 때, 땅이 울리며 산비탈에 갑자기 물이 샘솟을 때 등

- 재난문자·마을방송 등으로 내 지역에 사전대피 권고 또는 대피명령이 내려진 경우, 담당공무원·조력자가 방문하여 대피 안내 시 최소한의 물품(복용약 등)만 챙겨 즉시 대피 경로를 따라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합니다.

    ※ 대피는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며, 대피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재난지원금·구호물자 수령 제한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음

- 대피 후에는 시·군·구 및 행정복지센터 등의 안내를 따르며 상황이 종료되기 전에는 위험지역 또는 자택에 임의로 방문하지 않습니다.

    ※ 대피 후 집에 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 산사태 발생 후 주변을 정리하다 2차 토사에 매몰로 사망, 이웃집 대피 후 집에 갔다가 주택과 같이 매몰 등 사례 다수

- 귀가 후에도 집, 축대 등 주변, 공공시설(도로, 다리 등) 등에 추가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