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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안녕하진않지만 건의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전 규방공예 거의 10년차 되어가는 수강생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고 문의드립니다 규방공예는 아시다시피 손으로하는 공예로써 기술습득이 주가 아닌 바느질기량향상과 우리의 옛것들을 알아가고 하면할수록 우리조상들의 지혜도 엿볼수있으며 조상님들도 모르시는 최신의 문화를 합작하여 창조의 영역까지 펼칠수있는 독창스러운 수업중 하나입니다 이수업 특성상 오래된 수강생이 많은데 10년정도 되면 아? 바느땀이 일정하고 정교하겠구나 생각이 드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이고 그러다보니 수강신청또한 일상생활을 방해할정도로 신경쓰는부분으로 그만큼 즐겁고 치열한 10년을 보냈는데 갑작스런 폐강의 소식에 상심이 큽니다
제가 문의드리고싶은것은 문예회관 정체성에 부합하는 순수예술중심 아카데미라면 규방공예가 딱인데 왜 폐강이야기가 나오며 예술과 문화는 기준이 참 애매한건 알지만 귀걸이 코걸이 마냥 수긍가능한 이유도 듣지못한채 폐강소리부터 듣게한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어딘가에 건의하는 성격도 아니고 글을쓰는 성격도아닌데 답답하여 여길 찾아왔습니다 폐강을 원치않는 한수강생이야기이지만 한번만더 규방공예수업강좌를 심도있게 결정해주십사 글을 남깁니다 감사드리고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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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
2025-08-20 |
| 42 |
제목: 북구문화예술회관 일어회화 강좌 관련 민원 제기
안녕하십니까.
최근 “다음 학기부터 강좌가 폐강될 수 있다”는 안내를 갑작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좌는 10년 이상 단 한 차례의 폐강 없이 지속되어 온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강사와 수강생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또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최근 관장 교체가 이번 강좌 운영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본 민원인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1. 절차적 정당성 부족
행정절차법 제4조(신뢰보호의 원칙), 제21조(의견제출)에 따르면, 행정기관은 국민에게 불이익을 주는 처분 시 사전 통지와 의견 제출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10년 이상 운영된 강좌를 폐강하면서 강사 및 수강생에게 사전 안내나 협의가 전혀 없었던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수강생 권익 침해
장기간 학습을 이어온 수강생들에게는 학습 단절이라는 중대한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이에 대한 대체 강좌 개설이나 후속 학습 지원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이는 교육서비스 수요자의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3. 강사에 대한 예우 부족
다년간 지역 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강사에게 어떠한 공식 설명이나 감사 절차 없이 단순 통보로 처리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공공기관은 강사의 노고를 존중하고, 최소한의 예우와 감사 표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청 사항
폐강될 경우, 폐강 결정 사유와 절차를 서면으로 공식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강좌 조정 시, 강사 및 수강생과의 협의 절차를 제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강생 권익 보호를 위해 대체 강좌 마련 등 후속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 근속 강사에 대한 예우 절차(예: 공로 표창, 감사 서신 등)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민원을 단순한 불만 제기가 아니라,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기관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건설적인 제안으로 제출합니다.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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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
202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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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 수업 수강 중인 보호자입니다. 다음 학기 예약만 기다리고 있다가 수업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아이도 부모인 저희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우선적으로 문화 회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 현재의 수업을 받고 있는 유아~성인, 그리고 그 수업을 이끌어가고 계신 강사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할 수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적게는 한 학기, 많게는 몇 년을 수업을 들으신 분들도 계시고 수강생들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강사분들도 급작스럽게 통보 받으시면 당황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수강생들이 그렇겠지만,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수업 진도도 단순히 한 학기로 끝나는 수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회관의 취지를 개선하고자 하신다면 급작스러운 통보가 아닌 순차적인 변화로 수강생과 강사분들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분들의 장기 집권이 문제가 된다면 수업은 유지하되 강사분들을 따로 모집 한다든지, 수강생이 부족하다면 그 수업에 대한 선택을 해야지, 한번에 모든걸 바꾼다는게 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게 과연 북구 주민들을 위한 선택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변화를 하여 완성시켜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더 검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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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안 |
2025-08-20 |
| 44 |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울산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 중인 규방공예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최근 해당 강좌가 다음 달부터 폐강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아쉬움을 느끼며, 이와 관련하여 재검토를 정중히 요청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규방공예 강좌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존에 기여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입니다. 수강생들은 본 강좌를 통해 전통 공예의 가치를 배우고, 나아가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확산하는 데에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좌 운영은 수강생 개인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규방공예 강좌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수강 인원 문제로 폐강을 검토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폐강이라는 최종 결정에 앞서, 운영 방안 개선이나 홍보 강화와 같은 대안을 먼저 고려해 주실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수강생들 또한 적극적으로 홍보와 참여 확대에 협력하여 강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규방공예 강좌가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부디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 문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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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
2025-08-19 |
| 45 |
오늘관장님께서 하시는 말씀 잘들었읍니다
.관장님의 고충과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의 문제점
앞으로의 해결과제
기존 회기의 문제 (예산집행등에 일치하지않아서 회계등의 문제- 저의생각은 조금만 합리적으로 이해하면 급변화보다는
점차적인 해결이 나을듯합니다.)
기존 강사들의 자격문제 그리고 장기집귄 (합리적인 판단으로조정하고
북구 주민들의 의견 존중 특히기존 수강생의 의견 존중-저의생각은 매분기 강사를 다르게해서 강사의 선호도조사후
최종결정 매분기마다 평과제 도입)
청소년방학시기 특별 pg 과연 학원보다
문화예술관에 부모들이 시간투자할까요?
차라리 일주숙식 오케pg 또는
일주일 미술캠프 부터 시작해서
차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게 경험하고 혼자만의 문화예술이아닌 다같이 나누고배우는 그런 장을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장님은 연극을하셔서 아실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울산북구 문화예술회관이 북구 주민중에나그네가이닌 진정으로 문화예술을
알고 배우고 즐기는 북구주민들이 원하
는 곳으로 만들어 주세요
저는 정치같이 자기 욕심 그리고
말만 하는사람 싫어요
관장님 말씀대로 문화예술의 발전
너무너무 좋아요 차근차근 진정성 있게
꿋꿋하게 진행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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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
202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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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수업페지의관한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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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분남 |
2025-08-19 |
| 47 |
저는 규방공예 강의를 듣는 사람입니다.
규방공예는 오랫동안 해야만 결과물이 나오는 수업입니다. 그리고 재료도 하나를 받아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재료와 색을 ?어야 만족하는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한 수업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수업을 안할수 있다는 소식에 난감한 상황입니다.
재료 인상을 위해 미리 사놓고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많은데 그 많은 재료는 또 수업이없으면 어떻게 해야되나하는 황당함이 드네요.
전 분기 수업 신청할때 공지를 한것도 아니고 오늘이 이번 학기 종강이며 다음학기 수강신청 하는 날 폐강이 될수 있다는 말을 들으니 참담합니다. 규방수업은 수강생도 많습니다.
전통예술인 바느질을 살려 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의견 수렴 한다는것은 수강생에게 한다는 것인지 일반 북구민들에게 한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반인들은 바느질이 어떤것인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 규방공예라함은 더 생소합니다. 관심이 없으면 더욱이 알수 없는 것입니다.
저희는 수강생도 많습니다. 젊은 새댁부터 60대까지 다양합니다.
부디 규방공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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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호 |
2025-08-19 |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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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 ㅜㅜㅜ 다시 해주십사.. 합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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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수 |
2025-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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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상영 왜 종료 하시나요
다른 문화센터에서도 다들 하는 사업이고 저도 잘 이용 하고 있었는데 없어져서 그러네요 관장님 바꼈다더니 그 영향인지…좋은 방향으로 바껴야지 이용자 입장에서는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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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
2025-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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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 접수기간 궁금 합니다.
우선접수 기간과 잔여접수기간.
그리고 모집 요강은 어디서 볼 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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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기 |
202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