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동(孝門洞)지역은 조선시대 통천지효자(通天之孝子) 송도(宋滔) 선생의 출생지이다. 예종 1년(1469년) 백연암리라 불리웠으며, 숙종 34년(1708년) 하부내면지역이 되었다. 영조 41년(1765년) 백연암리, 상방·하방리, 중·신평리라 불리다가, 정조 4년(1780년)에 하부내면이 내상면으로 개칭되었다.
고종 1년(1864년)에는 내상면이 부남면과 내상면으로 개편되어 하부면에 속하였으며, 동왕 31년(1894년) 부남면이 하부면으로 개칭되면서 효문지역은 효문·산성·율동, 연암지역은 상방·연암동으로 불리웠다. 1911년 효문·산성·율동·상방·연암동으로, 1914년 4월 1일에는 하부면과 내상면을 통합하여 하상면(반구, 명촌, 양정, 효문, 연암, 약사, 동·서, 장현, 남외, 진장리) 효문·연암리로 개편되었다.
1962년 6월 1일 울산시에 편입되어 병영출장소 관할(진장·명촌·효문·연암리)이 되었다. 1972년 10월 1일 울산시 31개 행정동 개편에 따라 효문동과 연암동을 합하여 효문동을 설치하였고, 1976년 4월 20일로 병영출장소가 폐지되었다. 1985년 7월 15일 울산시 구제(區制) 실시에 따라 중구 효문동이 되고,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에 따라 북구(자치구) 효문동이 되었다.
1998년 10월 1일 울산광역시북구조례 제124호(1998년 10월 1일 공포)로 진장동을 통합하여 진장·명촌·효문·연암 등 4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한편, 진장·명촌동 지역은 숙종 34년(1708년) 하부내면 지역으로, 고종 31년(1894년) 하부면 중리·평촌·명촌·대도·독도·신도·진장동으로 불리다가, 1911년 진장·평촌·명촌·대도·독도동으로, 1914년 4월 1일에는 하부면과 내상면을 통합하여 하상면 진장·명촌리로 개편되었다.
1962년 6월 1일 울산시에 편입되어 병영출장소 관할이 되었고, 1972년 10월 1일 울산시 31개 행정동 개편에 따라 진장동과 명촌동을 합하여 진장동을 설치하였다. 1976년 4월 20일로 병영출장소가 폐지되었고, 1985년 7월 15일 울산시 구제(區制)실시에 따라 중구 진장동이 되었다.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에 따라 북구(자치구) 진장동이 되었다. 1998년 10월 1일 울산광역시북구조례 제124호(1998년 10월 1일공포)로 진장동을 효문동에 통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