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09. 02. 23(월), 10:00 ~ 12:00

○ 참여인원 :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명

○ 장  소 : 양정동 성불사진입로 산33-2 일원 참새미 약수터

○ 주  관 :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류동철)

○ 내  용 :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류동철)에서는 2월 23일 10시부터 양정동 산33-2번지 일원의 참새미 약수터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새미 약수터는 인근 성불사를 찾는 사람들과 차량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하루 평균 150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는 약수터이다. 그러나 일부 얌체 이용객들이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고 떠난 탓에 약수터 미관을 해치게 되자, 양정동 오치골 일원의 환경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나서게 된 것이다.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회원들 20여명이 참여하여 약수터 주변 임도 2㎞를 따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2톤 정도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류동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봄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새미약수터를 찾을 것으로 판단되어 서둘러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약수터 이용객들서로가 얼굴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