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23년 11월에 율동지구로 전입 예정인 울산시민입니다.
한달의 한번정도 율동지구 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니며 앞으로 내가 살 곳 아파트는 잘 올라가고있는가 확인을 해봅니다. 11월달쯤이었나 송전탑이 올라간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주거지와 너무 가까워서 애들은 키울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고민아닌 고민이 앞서더군요. 요즘은 청약의 기쁨도 잠시 걱정이 앞섭니다. 최근 울산시의회 주관? 연말감사하는 영상도 봤습니다. 시의원님께서 부시장님이었나 국장님이었나 질문하기를 당신들같으면 이런곳에서 살수있겠냐라는 말에 두 분 다 아무말씀 못하시더군요. 송전탑이 필수적으로 설치하는것에는 이견은 없으나 단지 거주지역에서 좀 더 떨어져서 설치하는게 합당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설요청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