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원님 반갑습니다.
어제까지 봄인듯 포근하던 날씨였는데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듯 비가 내리는군요.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건의사항과 좋은 의견 보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터에 북구청 직원들 안부까지 염려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북구청 직원들 모두 바쁘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연말 마무리와 의회 정기회라서 행정사무감사 수감 및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으로 많이 바쁘거든요.

북구청에 새식구가 많이 늘었답니다.
그동안 공무원 수가 너무 적어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로가 많았고, 직원들도 힘들었는데 이제 새내기 직원들이 제 역할을 하게되면 행정서비스가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희망의 북구가 발전하고 있는 한 모습이기도 하지요.

비가 온 뒤에는 많이 추워질 것이라고 하던데 윤경원님은 물론,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과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