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문화예술회관 회원 되기 힘드네(짜증이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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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청장실 | 작성일 | 2003-11-06 |
조회 | 726 | ||
먼저 문화예술회관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강좌의 조기마감으로 인해 발길을 되돌려 가시게 되어, 이 또한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김덕수님께서 문의 해오신 기존회원 우선접수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평생교육기구에서 실시하는 접수시스템으로 기존회원의 1차 접수 후에 신규회원을 2차로 모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아카데미과정은 제1기가을정기강좌에서 1,886명의 회원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번 제2기과정 기존회원접수기간 (10.27-11.1)에 재등록 하신분은 714명입니다. 그러나 신규모집일인 11월3일 당일 접수된 신규회원수가 1,280명입니다 2차 신규회원이 모집 첫날,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열성적인 분들로 인해 늦게 도착하신 분들의 원하는 강좌, 특히 건강관련 강좌가 조기 마감된 것 같습니다. 첫날 마감된 강좌는 42개 이며 나머지74개 강좌는 지금도 계속 접수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건강강좌, 특히 단전호흡반의 경우 기존회원의 재등록율이 타강좌에 비해 월등히 많았던 관계로 아침 일찍 오셨드라도 등록을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3기때는 좀 더 개선된 접수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덕수님의 심신을 단련하고자 하는 마음을 십분 공감하며 다음 회원모집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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