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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휴플러스 공사건과 관련..
작성자 최소윤 작성일 2012-02-20
조회 825

 북구청장님께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살았지만 지금 울산 그중에서도 북구에 와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그런중에는 구청장님의 큰 노력이 숨어있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동네반장을 맡아도  머리아픈 요즘 세상에 한 구를 책임지시는것이 어찌 작은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저희 아파트 많은 분들이 표정(?)이 좋질않습니다. 생각지도않은 문제로 힘들어하고들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111동의 문제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우리동에서 똑같은 일이 벌지고있고 그것도 우리의 동의가 전혀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졌다는건 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

이웃이 생기는건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방적인 피해를 입는일은 없어야하겠죠...

구청장님...바쁜 와중에도 이 문제가 속히 해결될수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북구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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