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10월 둘째주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입니다.
작성자 김민선 작성일 2020-09-26
조회 178
저희 부부는 5월 예식을 10월로 미루고 결혼준비만 1년을 하고있는 참 답답한 상황에 있습니다.
저희는 최대한 국가의 방침에 따르려 했으나 웨딩홀에서 내놓은 방침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아 북구청에 글을 씁니다.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보증인원입니다.
코로나 급증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을 때, 북구에 위치한 웨딩홀은 보증인원을 200명에서 100명으로 줄였습니다.
홀에 47명, 로비에 49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납득했습니다.

그런데 2단계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뷔페운영을 할 수 있단 이유만으로 보증인원을 150명으로 늘리더군요. 200명에서 줄여준거라고 말씀하시면서요.
웨딩홀에 결혼식보러오지 뷔페먹으로 오나요? 이게 무슨 주객이 전도된 말인지...
네, 여기까지도 모두가 힘든 상황이니, 그냥 양가에서 돈 몇십 손해본다는 심정으로 넘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분리된 공간에 50명내의 인원이 들어가야 한다며 웨딩홀 문을 닫는다네요.
그럼 로비의 49명은 스크린으로 결혼식보려고 먼곳에서 시간내서 결혼식오나요?
영화관은 마스크끼고 한자리씩 떨어져 앉으면 되는데 왜 웨딩홀은 이렇게 엄격해야하나요?
웨딩홀 안 제일 끝자리와 웨딩홀 문 밖의 거리는 2m가 훌쩍 넘습니다.
최소한 문이라도 열어 결혼식을 로비에서라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아니면 보증인원을 딱 홀 안에 있는사람으로 제한해주시던가요.
웨딩홀 50명 제한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시정할 부분이 있으면 시정해주세요. 제발

웨딩홀에 권고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웨딩업체와 예비부부들의 싸움으로 넘기지 말아주세요.
왜 웨딩홀에는 권고하고 예비부부들에게는 강제집행하시나요?
8.15 집회는 무방비로 진행시켜놓고 그 결과는 왜 힘없는 예비부부들에게 떠넘기시는지, 왜이리 수칙들을 무턱대고 만들어 놨는지,
소수의 약자들이라 밀어붙이시는건가요?

웨딩홀 가보세요. 집회참여자들처럼 턱스크하면서 침튀기는 사람이 있는지.
다들 예비부부에게 피해가 될까, 하객들에게 문제가 생길까, 조심에 조심을 합니다. 다들 초대받아 오는 사람들입니다.
제어 할 수 없는 집단이 아닙니다.

현재 방안에서 문제가 있다면 수정해주세요. 예비부부들의 목소리 무시하며 따르라고만 하지마시구요. 보건당국에 건의해주세요.
지금 이 방법들이 얼마나 예비부부들에게 부담과 압박이 되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세요.
현 상황이 너무나 답답해 글씁니다. 꼭, 부디. 글 읽어보시고 방안을 마련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Re:등교길 정비 부탁드립니다
다음글 버스승강장 설치건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