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옐리아병원 응급실 개선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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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은경 | 작성일 | 2020-08-16 |
| 조회 | 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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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구) 21세기병원 응급실 운영 개선요구드립니다.
8월 15일 광복절 오전 10시 30경 응급실에 방문했습니다. 사유는 요양원에 계시는 77세 노모가 식사를 못하셔서 탈진우려되어 영양수액을 맞아 탈진을 막으려는 이유였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코로나확산을 방지하고자 열체크를 하더군요. 노모가 체력이 소진된 상태에서 요양원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폭염에 이동하다보니 체온유지가 안 되어 순간적으로 열이 올랐는지 체온이 39도라고 했습니다. 응급실에 온 사유를 설명하고 노모가 요양원에서 아침에 체크한 열체크에서는 발열이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39도 고온은 오늘 처음 본다면서 응급실 출입을 못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진료받으려면 옆쪽 콘데이너박스에 들어가 대기하라해서 콘테이너박스 안으로 노모의 휠체어를 끌고 들어갔는데 훨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높은 턱이 있었고 그 콘테이너박스 상황도 너무 열악했습니다. 폭염에 달을대로 달은 콘테이너박스안엔 스위치조차 고장난 선풍기 한대랑 냉풍기 한대가 놓여있고 창문은 다 열려있는데 내부온도가 40도는 족히 넘는 상태였고 정상인인 저도 들어가서 곧 등줄기에서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습니다. 그곳에서 미리 대기하던환자는 열에 들떠 얼굴까지 벌겋게 달아올라있었습니다. 식욕저하로 탈진우려가 있는 노모를 모시고 저도 그곳에서 20분이상 대기하니 절로 화가 치밀더군요. 미리 그 곳에서 대기하던 젊은 여성장염환자에게 물으니 20분이상 그 콘테이너 박스에서 대기 중인데 부르질 않는다고 했습니다. 열이 나는 환자를 40도 넘는 찜질방수준의 콘테이너 박스안에 30분이상 대기시키는 병원의 열악한 환경에 기가 막혔습니다. 응급실 담당자에게 항의했더니 어쩔 수 없다고 월요일 고객불만센터에 불만접수하라고 하더군요. 지금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40도 넘는 찜질방같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는데 연휴끝나고 평일 정상진료하면 병원콜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라니 이게 말이 되는 병원측 대응입니까? 소란스런 항의끝에 응급실에 들어가서 다시 열체크 했더니 노모의 체온은 정상이었습니다.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노력에 협조를 하는 것이 마땅하나 고열의 환자를 고온의 대기실에 방치하고 어쩔 수 없다는 병원의 태도는 개선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가 발생하여 사무장이나 시설담당자를 불러달라고 응급실관계자에게 요구하니 광복절휴무라 불러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병원 정상근무 들어가는 화요일을 기다려서 병원 불만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는 방법밖엔 없으니 정 불만이시면 그렇게 불만접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더군요. 엘리아 병원 응급실의 상태를 점검해서 북구민들이 아파서 찾는 응급실의 환자대기 처우에 대한 개선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여겨져서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글 남깁니다. 빠른 개선 부탁드립니다. 북구민이 아파서 찾는 대형병원응급실에서 40도가 넘는 콘테이너박스안에서 환자를 대기하게 하는 것은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 여겨집니다 북구민들이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청장님께서 확인하시고 개선해주십사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민이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점검사항이라고 여겨집니다. 더구나 북구의 대표병원 응급실이니까요. 북구 대형병원의 응급실이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 하루였습니다. 병원응급실관계자들도 수고로운 상황이지만 환자가 우선인 병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요? 병원이 편리한대로 환자를 방치하는 것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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