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북구지역은 공원다운 공원이 없는 작금의 상황에 달천아이파크앞 대규모 공원조성 계획은 공단위주인 북구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 모두에게 뿐만아니라 울산시민 모두에게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자랑스런 울산시민으로의 자부심을 갖게하고, 자녀들과 함께 언제까지나 삶고 싶은 곳으로 좋아질 것을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 달천철장 원형보전을 움직임에 대하여 매우 크게 우려하며 이를 반대합니다.
박물관에 국한적 보전으로도 충분한 교훈과 역사적 가치를 기억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원부지 까지 없앤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살아난 태화강 처럼 북구 달천동에는 울산 대공원에 버금가는 공원 조성을 통하여 환경이 치유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입안하시는 모든 관련자께서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달천공원에 많은 정책자금 과 민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미국의 센트럴파크 처럼 더 넓고 큰 공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일을 그 때 했음을 말할 수 있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시민과 소통하시는 시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지지합니다
올바른 공원개발 약속이 실행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