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마음과는 반대로 제가 딱 원했던 정장을 대여 할 수 있어서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품고 깔끔한 정장을 입고 맞이해주셨던 테일러분...

긴장하고있던 저를 응원해주시며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시며 치수도 꼼꼼히 재주셨습니다.

정장은 입어봤을때도 정장 특유의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편안한, 마치 맞춤정장 같았습니다.

잡담이 길었네요..다행히 이 정장으로 면접도 좋은 인상을 보였던것 같고 합격도 하였습니다.

반납할때의 직원분의 응원도 감사했습니다. 만약 정장이 필요하다면 꼭 오르테가에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청년 일드림 옷장 사업을 하고있는 북구청에 감사드리고 항상 편안함으로 대해주신 오르테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취업준비생분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