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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38글 선택
NO. 73
복을 두배로 기원하는 간단한 방법!
새해를 맞아서 새배를 드릴때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거의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합니다. 간단하게 두배로 인사하는 법입니다. `새해 뾲 많이 받으세요.'*^^* 그럼 새배돈도 두배로 줘야하나요?*^^;;
뮤즈
2003-02-03
29937글 선택
NO. 72
나항상 그대를... 김정은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 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 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 뿐이야 워~ 어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희망북구
2003-02-02
29936글 선택
NO. 71
나두 때론 노래가 하고 싶다....!!
우선 북구전자신문 창간을 축하드리구요.*^^*짝짝짝 북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청장님과 전자신문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전자신문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많은 노력과 애쓰신 흔적이 물씬 풍겨나는군요.... 이렇게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북구전자신문이 영원히 발전하기를 빌어봅니다. 그런데....!!짜잔,.... 한가지 섭한거이 있슴네다... 지가요.. 왕년에(소시적에...)합창단경력이 약8년쯤 되는데... 북구합창단에 같이 참여를 못해서 속이 많이 상하네요.. 하지만 시간상으로나, 거리상으로는 여건이 맞질 않아서 그냥 마음을 접기로 했지요... 담에 북구로 이사가는날이 오면 꼭 합창단에 참여하고 싶어요... 2003년도 새해도 한달이 지나가고 2월입니다. 첫날을 맞이하면서 소원했던 일들 잊지마시고 2003년도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합시다...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꾸-----벅.....
민인애
2003-02-02
29935글 선택
NO. 70
성양 누드 공개 ^^
놀랬죠? 혹 실망하셨나요? ^^
연예인
2003-02-02
29934글 선택
NO. 69
박하사탕 패러디
희망북구
2003-02-02
29933글 선택
NO. 68
곽재용 감독의 '클래식'
우연히...우연히...우연히, 불현듯 다가온 사랑!!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는 그곳에서 성주희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희망북구
2003-02-02
29932글 선택
NO. 67
밴드 오브 브라더스
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의 성공 이후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구상하던 중 탄생한 시리즈물이다. 스티븐 앰브로즈의 원작으로 유명한 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유럽 전선에서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 이지 중대의 이야기. 스필버그와 행크스는 에서 못다한 공수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보다 사실적이면서 세세하게 그려냈는데, 의 촬영 장소와 장비를 사용한 는 제작 기간이나 규모면에서는 오히려 를 능가했다. 무려 3년의 제작 기간에 500명의 배우, 10,0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고, 1억 2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10시간 25분의 런닝 타임 동안 펼쳐지는 전쟁 대서사시 는 전작의 대규모 전투씬과 음향 효과, 필름 현상 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의 감동을 이어간다. 공수부대의 대규모 강하 장면이나 치열한 총격과 포격이 벌어지는 전투 장면 등은 전작의 오마하 상륙 작전이나 라스트 전투씬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TV 시리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고 해상도 높은 화질의 는 야간 장면이나 전투 장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영상미를 제공하는데, 간혹 핸드 헬드 촬영 장면이나 화면 전환시 불안정한 화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최신 영화 타이틀에 비해 손색이 없는 비디오 퀄리티를 자랑한다. 주목할만한 것은 전쟁 영화 특유의 음향 효과. 다양한 무기와 폭격 소음 등은 에서 선보였던 정교하고 파괴력 높은 사운드를 능가할 정도. 특히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직전의 야간 강하 장면에서 들려주는 고사포과 기관총 소리의 조합은 제작진이 사운드에 들인 정성을 단번에 알 수 있다.
희망북구
2003-02-02
29931글 선택
NO. 66
냉무 ㅋㅋ
부국민
2003-02-02
29930글 선택
NO. 65
미래 대비 자녀교육 10계명
20년 후엔 90%가 新직업이 생겨 납니다 "가족님들! 당신의 자녀에게 정보통신 기술을 가르치십시요.” "적성과 취미를 살리고 모험심을 키워줘 주십시요.” 미 노동부 여성국장인 전신애 차관보가 최근 한국 기자들을 만나 미래를 대비한 자녀 교육에 대한 밝힌 교훈들입니다. 전 차관보는 "향후 20~30년 후에는 아이들의 90%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고 한 사람이 전혀 다른 분야의 직업을 5~6개 보유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런 노동시장의 대변화에 대비해 자녀들을 교육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은 전 차관보가 말하는 자녀교육 10계명. ①사회봉사정신을 키워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라. ②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게 하라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할 줄 알면 훨씬 기회가 많다. ③적성과 취미를 살려라 =지금 잘 나가는 의사 변호사가 10년 후에도 돈을 잘 번다는 보장은 없다. ④부모부터 실천하라 =가정교육을 중시하라. 10년 후 아이들은 당시 부모의 행동을 기억한다. ⑤아이와 논쟁을 벌여라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들과 토론하라. ⑥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라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문제를 해결 하는 능력을 키워줘라. ⑦IT 기술을 가르쳐라 =정보통신을 모르면 낙오자가 된다. ⑧모험심을 키워줘라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음을 가르쳐라. 계산대로 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라. ⑨인격을 갖추게 하라 =성실하고 책임성 있는 자세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춰야 하는 덕목이다. ⑩열정을 갖게 하라 =모든 일을 진지하게 처리하게 하라.
비학산
2003-02-01
29929글 선택
NO. 64
속보... 노무현 내각 발표입니다.
여성부장관 -하리수(최근 여자주민등록증을 받는등 누구보다도 여성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쏟을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음) 해양수산부장관 -신구(“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광고멘트로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일깨운 점을 높이 평가 받음. 인어아가씨에서 열연한 장서희와 "게 섰거라”라는 광고로 떠오르고 있는 장나라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음) 재정경제부장관 -김정은(“부자되세요”라는 광고문구로 국민의잘살고 싶은 욕망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함)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박미선(‘봉숭아학당’에서 문제학생들을 데리고 수업을 충실히 이끌어 가는 교사이미지를 깊이 심음) 농림부장관 -박준형(농산물을 앞니로 갉아 각종 도구를 만들어 보임) 과학기술부장관 -전도연(TV드라마 ‘별을쏘다’에서 별을 쏘는 신기술을 보여줌) 통일부장관 -김지선(‘꽃봉우리 예술단’ 멤버로 눈부신 활약) 청와대 대변인 -강성범(‘수다맨’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함)
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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