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북구청,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 북구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7곳 점검 완료
3. 북구청, 동해남부선 폐철도 교량 보행공간 조성
4. 북구보건소, 건강플러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1)북구청,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북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만 원과 포상금 40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재난관리에 대한 예방과 대비, 복구 총 5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은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와
담당자 전문교육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북구청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대응체계로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북구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7곳 점검 완료
북구청이 지난16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북구청은 점검 대상 122곳 중 47곳에 대해 점검을 완료해
39%의 점검률로 전국 평균 점검률 11%보다 높은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다음 달 16일까지 실시되며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와 함께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 의뢰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북구청, 동해남부선 폐철도 교량 보행공간 조성
북구청이 동해남부선 폐철도 교량의 보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교량 보수공사를 실시합니다.
북구청이 이번에 실시하는 공사는 철도 폐선부지 활용사업의 하나로,
중산천과 이화천, 약수천, 매곡천 등에 설치돼 있는 폐철도 교량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이 사업에는 1억 원이 투입되며 교량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공사를 하게 됩니다.
(4)북구보건소, 건강플러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북구보건소가 다음 달 8일까지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합니다.
지난 15일 첫 수업을 시작한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두 차례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며
튜빙밴드 등 재활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 재활운동이 진행됩니다.
교육은 울산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가 맡아 하게 되며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과 낙상 예방을 위해 도움을 주게 됩니다.
[단신1]여름방학 공공 대학생 아르바이트
북구청이 여름방학 기간 공공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참여자는 여름방학 기간 북구청과 구립도서관 등 북구 지역 공공기관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하게 되며, 접수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가능합니다
[단신2] 북구청,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 운영
북구청은 오는 20일 북구청 광장에서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합니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우유팩을 티슈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 등도 마련됩니다.
[단신3]소금포역사관, ‘전통 소금만들기’ 무료체험
북구 염포동 소금포역사관이 6월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 전통 소금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전통 소금을 직접 만들어본 후에는 과거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만드는 자염 생산지로 유명했던 염포동과 울산의 역사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