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북구청, 4일간 구청장과 주민 현장토크 진행
2.북구청,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3.북구청,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받아
4.북구청 CCTV 관제센터, 절도범 현장 검거 기여
1. 북구청, 4일간 구청장과 주민 현장토크 진행
북구청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구청장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해 주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현장토크에서는
동별 중점 추진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해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북구청은 이번 현장토크를 통한 주민 건의 사항 등을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2. 북구청,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북구청이 올해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합니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직접 현수막과 전단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북구에 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보상금은 일반형 현수막은 개당 천 원,
벽보와 전단은 규격에 따라 5원~50원이며,
한 달에 두 차례 정해진 날짜에
1회 한도 5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3. 북구청,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받아
북구청은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1월 한 달 동안 신청서를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공용시설 유지보수 등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관리,
아파트 단지 내 도로교통 안전 강화 실태 점검 등으로 진행됩니다.
북구청은 접수된 공동주택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오는 4월쯤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대상 공동주택과 지원금액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4. 북구청 CCTV 관제센터, 절도범 현장 검거 기여
북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28일 자정쯤,
호계동의 한 상가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졸고 있던 남성에게 다른 한 남성이 다가가
가방을 뒤져 지갑 속 현금을 빼내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관제센터는 이 절도범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경찰에게 전달해
경찰이 지난달 29일 새벽 0시 58분쯤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단신>북구청,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 획득
북구청은 행정안전부가 2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북구청은 올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국고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신>문화쉼터 몽돌, 1월 한지그림·한지공예 콜라보 등 전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한지그림 작가 권숙인과
한지공예가 조명숙의 한지그림·한지공예 콜라보전을 마련하는 등
1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작품 전시를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작품 30여 점이 소개되며, 문인화회 '윤당여백회'
회원전도 열릴 예정입니다.
---<단신> 북구-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협약
북구청은 지난 27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달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센터 시설 관리와
운영 전반을 맡아 입주기업 모집 및 선발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