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주요뉴스
1.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토크콘서트 '철UP수다'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2.북구청은 약수마을 입구 철도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3.북구청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실강사' 강좌를 운영합니다.
4.'북구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0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북구청1]토크콘서트 '철UP수다' 참여자 모집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시민참여형 특화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철UP수다'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의 고유 문화자원인
‘달천철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북구청2]약수마을 입구, 철도 통로박스 개선공사 본격화
북구청은 약수마을 입구 철도 통로박스 철거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실시했습니다.
북구청은 국가철도공단의 통로박스 철거와 함께
구비 5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도로를 산업로 높이로 높이고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합니다.
북구청은 지난달 메아리학교 입구 철도 통로박스 철거와 함께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추진중이며, 앞으로 화정마을 통로박스 철거 등
개선공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북구청3] 혁신교육지구 '마실강사 강좌' 운영
북구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실강사' 강좌를 운영합니다.
이번 마실강사 강좌는 달천철장 유적공원,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달천철장 역사공부, 창의 전래놀이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 4월 혁신교육지구 협력강사인
마실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해 35명의 마실강사를 배출하고
민·관·학 교육공동체를 구축했습니다.
[북구청4]북구 일자리박람회 오는 20일에 열려
'북구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0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현장면접을 위한 채용관과
미래 신직업 소개와 이력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그리고 복지서비스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박람회에는 북구와 경주시 문산공단에 위치한 16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직과 복지서비스직 등 일자리를 소개하는 등
미디어와 자연·사회서비스 등 5개 분야 8개 신직업군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단신]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북구가 지난 14일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교육과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단신]문화쉼터 몽돌, 글꽃소리연구소 유서희 소장 특강
문화쉼터 몽돌은 지난 15일
글꽃소리연구소 유서희 소장을 초청해
'이 가을, 나는 시도 짓고 낭송도 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유 소장은 이날 '시란 무엇인가?', '시의 효과', 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단신]9월 정기분 재산세 388억원 부과
북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9천222건에 대해 388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에 대해 부과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