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26일 호계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체육시설 가스누출에 따른 붕괴 및 산불 상황을 가정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중심의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등 17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으며, 펌프카와 굴절카, 무인파괴방수탑차 등 장비 40여 대가 투입돼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재난발생과 함께 상황판단회의, 자위소방대 활동,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지휘소 설치, 진화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토론과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