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가 21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우수 유공기관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2026년도 치매시행계획 및 2025년도 치매관리시행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추진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 기반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이날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파트너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사례관리 및 통합서비스 제공 등 치매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북구보건소 전유미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등 치매관리와 치매안심 환경 조성을 노력해 온 결과 이번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