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2동 주민센터입구 들어가서 왼쪽에서 2번째 위치한 안경쓰고 인상 차갑게 생기신 30대 여자 공무원분 근무태만 조치해주십시오. 대화 시작부터 민원상담 귀찮은듯 답변 매우 건성으로하고 심지어 잘못 된 정보로 북구 시민의 소중한 시간을 뺏어갔습니다.
본인은 청년실업지원금을 받기위하여 대학졸업증명서가 필요했고 이를 농소2동 주민센터에서 처리하고자 했습니다. 기분 좋은마음으로 잘 마치려고 했으나, 말투부터 상대방을 무시하는건지 귀찮은건지 건성건성 대답하였으며, 그 와중에 졸업증명서를 발급해주는 타기관에서 "10분정도 소요되니 동사무소에서 기다렸다가 바로 받아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2번째 공무원분께 전달하니 혼자서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더니 "2~3시간 걸리니 나중에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알겠다하고 볼일을 보려고 나갔는데 10분 정도 지나서 문서 발급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다시 찾아가서 수령하는데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습니다.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일하는 직원이 이렇게 태만하게 일하고 있다는 것에 굉장히 놀랍고 화납니다. 꼭 좋은쪽으로 조치부탁드리겠습니다.
불철주야 고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