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칭찬/자랑합시다

  • 본 게시판은 칭찬하고픈 사람이나 이웃과 나누고 픈 사연을 자랑하는 공간입니다.
  • 구민 또는 공직자들이 업무추진 과정이나 공ㆍ사생활을 통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사례가 있을때, 칭찬을 하거나 이웃과 함께 나눌 따뜻한 사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소통과공감 > 칭찬/자랑합시다 게시판 보기화면
이효주 직업상담사님. 칭찬하려 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0-11-08
모두들 코로나때문에 힘드시죠? 저도 참 어려웠어요. 너나 할 것없이 어려운 시기에 북구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의 이효주 직업상담사님을 자랑겸 칭찬겸 또 지금 직장찾는 분에게 연결이 되어서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글씁니다. 저는 올해 연초에 코로나로 인해 일을 할수 없는 바람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동기가 연결해줘서 이효주 선생님을 만났어요. 이효주 선생님은 우선 직장 찾는 사람들의 어려운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계시더군요. 그 이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던가요. 저의 이력서와 자격증들을 보시고 어떤 것을 보완하면 더 좋겠다. 어떤 것은 꼭 있어야 하니 준비하라고 조언도 해주셨어요. 그후로 저의 능력? 역할? 에 맞겠다 싶은 직장이나 직업을 메시지로 전화로 안내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회사명만 대면 거의 알만한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자고 하시더군요. 그 회사에 서류를 어떻게 넣는지 자기소개를 어떻게 쓰는지 일일이 조근조근 체크해주셨죠. 고맙고 감사하게도 서류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면접이 남았지요. 한번도 공적인 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는지라 전전긍긍하는 제게 선생님은 면접 볼때의 복장과 자세와 그리고 어떤 말을 할지를 다시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뭐 면접 때 사시나무 떨듯이 떤 것은 안 비밀입니다. 저의 열과 선생님의 성으로 회사에 다닌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선생님의 일이 사람과 직업을 연결시키는 것이지만 그래도 고마움을 표할길이 없어서 곰곰하다가 여기에 글 남깁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태 모르던 세계를 만나서 지금 신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초에는 북구주민이 됩니다. 북구주민으로 한번 찾아갈께요^^ 그리고 조언해주신 컴퓨터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버스쉘터
다음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효주선생님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주민자치과
  • 황지현
  • 052-241-7265
  • 최종업데이트 2022-11-16
TOP